배달음식점 창업 프랜차이즈 장점

 

(배달음식점 창업 프랜차이즈 장점)

프랜차이즈 vs 자체브랜드

지난번에는 배달전문점을 자체브랜드로 창업할 경우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오늘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자체브랜드의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배달음식점 창업 프랜차이즈 장점)

 

첫째, 브랜드 파워가 있습니다.

배달음식점을 창업할 때부터 소위 말하는 오픈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아는 유명 브랜드는 물론 중소형 브랜드도 어느정도 네임밸류를 이용할 수 있죠. 

자체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를 처음부터 쌓아올려야 합니다. 더 맛있고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고객들이 진정으로 알아주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배달음식점 창업 프랜차이즈 장점)

 

둘째, 시작하기에 편합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창업을 할 경우 상권 분석, 매장 위치선정부터 본사 직원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가맹점들과 배달상권이 겹치지 않는 범위에서 가게 매물들을 같이 돌아보면서 조언을 얻고 계약을 하게 됩니다.

배달음식점을 자체 브랜드로 창업하는 경우 어느 지역, 어느 상권이 좋은지, 왜 좋은지 등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레시피와 재료도 정해져 있고, 인테리어도 본사에서 정해준 대로 하면 됩니다. 서비스 메뉴얼이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체 브랜드의 경우 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혼자 고민하고 부딪히면서 성장해가야 합니다.

(배달음식점 창업 프랜차이즈 장점)

 

셋째, 노하우 공유가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프랜차이즈의 아주 큰 장점입니다.
성과가 좋은 가맹점의 노하우를 본사에서는 다른 가맹점들이나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교육을 해줍니다.
이런 교육이 소홀하다면 잘하는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보거나 배달을 시켜서 그 노하우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조리방법, 포장, 서비스 등 작은 차이가 큰 매출의 격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체 브랜드로 배달음식점을 창업하는 경우 본사이자 가맹점이 본인 가게 하나이다 보니 모든 시행착오를 직접 겪으면서 노하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배달음식점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체브랜드로 창업할 경우의 장단점과 비교해보시고,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방법으로 방향을 정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배달음식점 창업 프랜차이즈 장점)